영국 매체 '선데이익스프레스'는 챔피언십 브리스톨시티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감독으로 일하는 중인 제라드를 새 감독 후보로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브리스톨시티는 최근 9경기 연속 무승 기록으로 인해 리 존슨 감독을 경질했다. 브리스톨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랜스다운은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킬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제라드 감독은 2024년까지 레인저스와 계약을 해 데려오기는 쉽지 않은 상황. 여기에 제라드 감독은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자로도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