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파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어 생막시맹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생막시맹은 프랑스 출신 윙어로 2013년 생테티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후 2017년부터 2년간 니스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165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에 합류했다. 뉴캐슬과 6년 계약을 맺었다. 2017년 U-20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전도 유망한 자원으로 손꼽혔다.
먼저 관심을 드러낸 팀은 토트넘이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생막시맹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파리가 등장했다. 경쟁팀이 나타나면 선수 몸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