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대구FC와 성남FC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은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인천은 공격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경기 후 임 감독은 "공격의 변화, 다양성,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총평은
-3경기 무득점인데
▶우선 수비 안정화를 먼저 해야 했다. 그러나 페널티킥을 내줬다. 앞으로 해야할 것이 공격의 변화, 다양성,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아야 한다. 충분히 준비하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하겠다.
-케힌데의 상태는 어떤가
▶병원을 가봐야 한다. 장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마하지는 다음 경기부터 훈련을 할 수 있을 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