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지는 6일 '시즌이 폐쇄되면 맨유, 리버풀, 첼시 등은 얼마나 많은 손실을 볼까(How much Man Utd, Liverpool, Chelsea and rivals set to lose if Premier League season axed)'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맨유가 가장 많은 손실을 본다. 약 1억1640만 파운드(약 1738억원)의 손실액이다. 2위는 맨시티'라고 했다.
이 손실액은 리그 뿐만 아니라 EPL 팀간의 챔피언스리그 라이벌전도 포함한 수치다. 또 손실분에는 중계권료 뿐만 아니라 경기 광고료, 입장 수입 등이 포함됐다.
맨유와 맨시티에 이어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순으로 손실액이 큰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