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가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유벤투스)에 대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일(한국시각) '디발라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에게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호날두가 평소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밝혔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지난 여름 메시와 경기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메시의 경기에 맞추기 위해 적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공개적으로 그 얘기를 한 것은 반성한다. 악의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메시를 비난하려고 한 적이 없다. 그저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싶었을 뿐이다. 나는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