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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인터밀란 이적' 에릭센에 '앞날 행운을 빈다'

이건 기자

입력 2020-01-28 22:44

토트넘 '인터밀란 이적' 에릭센에 '앞날 행운을 빈다'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앞날을 축복했다.



토트넘은 28일 에릭센의 인터밀란 이적을 발표했다. 인터밀란 역시 동시에 발표했다. 에릭센의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 4년 반이다. 이적료와 주급은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에 32만 파운드(약 5억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으로 인터밀란은 선두 유벤투스 추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터밀란은 승점 4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유벤투스와의 승점차는 3점이다.

토트넘은 인터밀란의 이적에 대해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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