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들레 극장에서 진행한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해 메시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6회)가 되는 장면을 현장에서 지켜본 그는 "6회 수상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압도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발롱도르 8위에 오른 레반도프스키는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분명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다. 그건 명백하다. 그런 선수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