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세계적인 베팅업체 벳페어에 따르면 후임 사령탑으로 전 맨유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토트넘 구단은 20일 새벽(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팀 성적부진이 그 원인이다. 토트넘은 12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14점으로 정규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은 최근 정규리그 5경기서 3무2패로 무승 행진 중이다.
벳페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 전 유벤투스 사령탑 알레그리 감독 순이다. 레스터시티 로저스 감독, 본머스 에디 하위 감독도 그 다음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