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9일 밤(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독일은 초반부터 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나브리가 클로스터만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만들어냈다. 이어 전반 22분 나브리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마무리했다. 2-0이 됐다. 독일은 계속 아르헨티나를 몰아쳤다. 전반 31분 할스텐베르크의 슛이 골대를 때렸다. 이에 아르헨티나도 데 파울이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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