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최근 팀 동료 모하메드 살라와의 경기 중 있었던 불화에 대해 잊었다고 털어놓았다.
마네는 약 2주전 번리전서 패스 대신 슈팅을 고집하는 살라를 향해 불같이 화를 냈다. 당시 교체된 후 마네는 자신의 유니폼을 경기장 바닥에 집어던졌다. 팀 동료들에게도 불만을 토로했다.
마네는 최근 뉴캐슬전서 2골을 터트렸고, 리버풀은 3대1 승리했다. 마네는 이번 시즌 6경기에 출전, 6골(슈퍼컵 2골 포함)을 기록 중이다. 살라는 7경기서 4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