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는 정규리그 빌바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당시 햄스트링을 다쳤다. 뎀벨레는 그 경기서 수아레스-그리즈만과 함께 스리톱을 구성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시가 발목 부상으로 빠졌던 바르셀로나는 빌바오에 0대1로 졌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잦은 부상으로 경기 출전 시간이 적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2017년 이적 이후 이번이 6번째 부상이다. 근육 부상은 3번째다. 뎀벨레에게 '유리몸'이라는 불명예가 붙을 수도 있다.
뎀벨레의 이적료는 1억2000만유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