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은 2015~2016시즌 9번을 달고 뛰었다. 하지만 이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멜루 루카쿠가 연달아 9번을 사용하면서 밀려났다.
올 시즌 얘기가 달라졌다. 그동안 9번을 달았던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솔샤르 감독은 마샬에게 9번을 달아줬다.
이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하지만 더 넓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