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FC바르셀로나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알이 파리 생제르맹 측에 세 명의 선수를 보낼 수 있다고 오퍼한 것으로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일찌감치 이번 여름 시장에서 파리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친정팀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해보였지만 최근 레알이 갑작스럽게 치고 들어오며 상황이 혼돈에 빠졌다.
레알은 세 사람이 이적하면 네이마르에게 줄 주급 70만파운드(약 10억원)를 충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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