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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리그를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사진집 발간

김가을 기자

입력 2018-12-17 17:31

'2018년 K리그를 기억하는 특별한 방법' 사진집 발간


2018년 K리그의 명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낸 '2018년 K리그 사진집 - 뷰파인더로 본 2018 K리그'가 발간된다.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발간되고 있는 K리그 사진집은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순간들을 담았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둔 전지훈련부터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계속됐던 그라운드 안과 밖의 희로애락을 다뤘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조현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통해 떠오른 신예 김문환 황인범 조유민 나상호의 스토리, 부상에서 완벽히 부활한 이 용의 활약상,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감독직을 마무리한 최강희 서정원 감독의 눈물 등 생생한 장면들을 담았다.

사진집 구매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선주문 형태로 가능하다. 선주문하는 축구팬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K리그1 컵받침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K리그 X MARVEL MD(핀버튼, 키링, 필통, 노트 등)', '국가대표팀 공식 포스터북'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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