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7년 만에 한 경기 3골-2도움을 기록했다.
FC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대결에서 5대0 압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쓸어 담은 FC바르셀로나는 1위 자리에 랭크됐다.
FC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4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 경기 3골-2도움 경기도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0년 알메리아, 2011년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각각 3골-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