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22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우리에 대한 생각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최근 이적 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지난 1월에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사우샘프턴에서 영입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액인 이적료 75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그 전에는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5000만파운드에 데려왔다. 끝이 아니었다. 파비뉴와 세르단 샤키리 등을 영입했고, 골키퍼 알리송을 6680만파운드를 주고 영입했다. 12개월 동안 총 2억5000만파운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