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골은 '레알 마드리드가 살라의 대변인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BBC라인을 해체하고 새로운 공격진을 꾸릴 계획을 세웠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살라를 그 적임자로 보고 있다. 살라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리버풀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디아리오 골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살라의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 이사와 이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페레스 회장은 6200만파운드에 살라의 영입을 원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리버풀이 살라를 쉽게 팔 뜻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