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무리뉴 감독은 3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가 유일하게 바라는 점은 모든 이에게 같은 규칙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물병을 찬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하면 안 됐다. 나는 퇴장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심판이 다가왔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며 "모든 감독에게 똑같이 대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