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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 이민아, 과거 "난 못생긴 편" 망언

정안지 기자

입력 2015-08-05 08:40

수정 2015-08-05 08:40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민아, 과거 "난 못생긴 편" 망언
동아시안컵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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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이민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민아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측과의 인터뷰에서 "난 못생긴 편이다. 다른 선수들이 훨씬 예쁘다"며 망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아는 4일 중국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일본 전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쉴새없이 상대 진영을 헤집어 조소현과 전가을의 골을 도우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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