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이 28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끝난 베트남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8대1 대승을 이끌었다.
스털링은 앞서 21일 열린 AS로마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시티 데뷔골을 넣었다. 첫 경기 출전 3분만에 만들어낸 첫 골이었다.
2선에 배치된 스털링은 1-0으로 앞선 전반 19분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3-0으로 앞선 전반 31분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맨시티에 전반에만 4골차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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