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각)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팔카오를 프랑스 AS모나코로부터 한 시즌 동안 임대한다고 발표했다.
팔카오는 "첼시 훈련이 기다려진다. 첼시가 리그 타이틀을 지키고 유럽 무대에서 성공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첼시는 디디에 드로그바가 떠났고, 주포 디에고 코스타만으로 리그 2연패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팔카오 영입으로 단숨에 EPL 내 최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이미 둘의 호흡은 증명됐다. 코스타와 팔카오는 2012~2013시즌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