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할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데헤아가 잔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4일 헐시티전을 마친 뒤 데헤아와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미 데헤아와 의견을 나눈 상황이다.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영국과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데헤아에게 영입제안을 했고, 데헤아는 이미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상황으로 전해진 바 있다. 맨유는 데하아가 팀을 떠날 경우에 대비해 새 골키퍼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