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다이렉트TV'의 파비안 고도이 기자는 "바르셀로나가 올시즌 무관에 그칠 경우 메시는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메시는 이미 영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주변 환경도 무시할 수 없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첼시 복귀와 아들 티아구 메시의 교육도 메시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메시가 아들 티아구를 영국 런던에서 교육시키길 원한다는 점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