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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배성재와 다정한 포즈 깜짝 '초특급 하객'

입력 2014-07-28 09:00

수정 2014-07-28 09:19

박지성 '절친' 에브라, 배성재와 다정한 포즈 깜짝 '초특급 하객'
김민지 박지성 결혼식 하객, 배성재 에브라 인증샷에 깜짝 '초특급 하객'

김민지 박지성 결혼식 하객, 배성재 에브라 인증샷에 깜짝 '초특급 하객'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만난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브라 너무 하는 거 아님?"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절친' 박지성의 결혼식에 참석한 에브라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에브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배성재 아나운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이날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결혼식에 에브라의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한 매체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절친' 박지성 결혼식에 참석했다"라며, "결혼식이 열리기 직전 식장으로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공개된 박지성 결혼식 본식 사진에서 에브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으며, 배성재와의 인증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와 동료였던 김주우 SBS 아나운서의 축가로 비공개 진행됐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 박찬호, 최용수, 싸이, 이병헌, 안정환 이혜원 부부, 김창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지성 결혼식 하객, 에브라 참석 소식에 "박지성 결혼식 하객, 역시 에브라가 빠지면 안 되죠", "박지성 결혼식 하객, 에브라가 빠졌으면 섭섭했을 것 같네요", "박지성 결혼식 하객, 에브라가 이곳까지 오다니...정말 대단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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