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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맨유 에레라, 레전드 베컴과 절친 인증샷 '훈훈'

입력 2014-07-24 20:49

수정 2014-07-24 20:49

'복덩이' 맨유 에레라, 레전드 베컴과 절친 인증샷 '훈훈'


맨유 에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안드레 에레라(25)가 맨유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컴은 미국 LA에서 프리시즌 투어 중인 친정팀을 지난 23일(한국시각) 방문해 루이스 판 할 신임 감독을 비롯해 선후배, 신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맨유 선수들이 저마다 베컴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에레라 역시 베컴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뒤 자신의 SNS에 올려 팬들에게 공개했다.

에레라는 2008년 레알 사라고사 B팀에 입단했고, 2011년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한 뒤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에레라는 지난 6월 2840만 파운드(약 497억원)의 이적료에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미국 투어를 치르고 있는 에레라는 24일 열린 LA 갤럭시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맨유 에레라에 대해 팬들은 "맨유 에레라 복덩이가 들어왔어" "맨유 에레라, 훈남이네" "맨유 에레라 이번 시즌 기대해볼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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