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회식은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해 개최된다.
아울러 김정배 차관은 개회식 참석 이후 25일 리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간다. 오전에는 수영 접영 100m에 참가하는 조원상·이인국·강정은 선수와 평형 50m에 참가하는 조기성 선수를, 오후에는 탁구 서수연·김영건·김정길 선수 등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급식센터를 방문해 선수단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영양사와 조리사들도 격려한다. 이어 26일에는 수영 자유형 100m에 참가하는 조기성 선수를 응원한 후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