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무열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무열은 이태리에서 아내인 윤승아의 손을 꼭 잡은 채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 김무열은 흰 티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바지를 매치했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그 답게 태평양 같은 어깨와 등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내인 윤승아는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챙 모자와 네이비 컬러의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매치, 소녀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김무열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해변가 요트 위에서 햇살을 듬뿍 받으며 미소짓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이태리로 여행을 떠났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