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니 뭐 오늘따라 막 밀라노 사진이 막 올리고 싶고 막 그러네. 밀라노 두오모 막 올라간거 막 올리고 싶고. 나도 저기 올라갔었눈뎅"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진화는 이탈리아 두오모 성당을 찾은 모습. 버건디 컬러의 귀여운 베레모와 같은 컬러의 크로스백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그 맘 알지요" "선재 밀라노에 있잖아" "다 같은 마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