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송혜교는 비행기로 보이는 좌석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인사했다.
송혜교는 검은색 모자를 깊이 내려쓰고 연예인임을 감췄지만 숨기지 못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송헤교는 현재 차기작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행기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송혜교는 비행기로 보이는 좌석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인사했다.
송혜교는 검은색 모자를 깊이 내려쓰고 연예인임을 감췄지만 숨기지 못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소재의 셔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그의 페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송헤교는 현재 차기작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10일 송혜교는 비행기로 보이는 좌석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인사했다.
송혜교는 검은색 모자를 깊이 내려쓰고 연예인임을 감췄지만 숨기지 못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송헤교는 현재 차기작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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