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26일 "드디어 오늘 두 사람 축하해"라며 려욱과 아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려욱과 아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려욱과 아리는 공개 열애 4년 만에 부부가 된다. 려욱은 지난 3월 손편지로 팬들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려욱은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오래전부터 고민해오고 멤버와 회사 분들과 오랜 상의 끝에 오는 봄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