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영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래두 되나~? 너무 좋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미국에 거주 중인 남편을 만난 뒤 데이트에 나선 모습. 편안한 차림과 입가에 번지는 함박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 장거리 부부로 지내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