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오늘 좀 걸어가면서 제 하루 루틴을 설명 드리겠다. 평소 조세호 어떻게 지내는지"라며 강남 거리를 걸었다.
식사 후에도 아이쇼핑을 즐긴 조세호는 "예전부터 다이어트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좀 받는다"며 마사지숍으로 들어갔다. 케어를 받는 조세호를 본 제작진은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거 같다. 얼굴이 막 흘러내리지 않냐"고 디스했고 조세호는 "살 쪘다가 빠져서 그래. 4개월 만에 17kg? 진짜 열심히 뺐긴 뺐다"고 밝혔다. 케어를 받고 난 조세호는 "얼굴에 광이 생겼지?"라며 결과에 만족했다. 직원은 조세호의 전후 결과를 보여주며 "없던 날개뼈가 나왔다. 운동도 병행하니까 라인도 살아나고 날개뼈가 나오고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