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옥순은 "2일 만에 효과를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죠? 꾸준히 정진해 보겠습니다"라며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상의를 살짝 들어 자신의 뱃살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순은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 그동안 DM으로 어떻게 몸매 관리하는지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8년 생으로 직업은 서양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