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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이게 비포 애프터? "난 원래 어둠의 자식"

이유나 기자

입력 2024-05-03 11:26

수정 2024-05-03 14:01

한가인, 이게 비포 애프터? "난 원래 어둠의 자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변신 전과 후 사진을 올렸지만 대부분 공감 못해 웃음을 안겼다.



3일 한가인은 "변신 전과 후 or 흑과 백, 나는 원래 어둠의 자식인데 ㅎㅎㅎ"라고 사진을 두장 게재했다.

사진 한 장은 엘레베이터에 탄 일상의 한가인 모습. 검은색 셔츠를 입었지만 오목조목한 인형 미모는 여전하다.

또 다른 사진은 행사장에 선 한가인의 모습. 위 아래 올 화이트로 꾸민 한가인은 우아한 모습으로 브랜드 모델의 포즈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의상이 바뀐 것 빼고는 달라진게 없는 듯한 완벽한 미모.

팬들은 "변신 전후의 차이가 뭔가요?" "본 바탕이 예뻐서 의미가 없음" "인형 미모 그대로" 등의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제이를 품에 안았으며, 3년 후 아들 제우를 낳았다. 현재 한가인은 tvN '텐트밖은 유럽' 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정훈 역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활약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가인은 영어 유튜버로도 활동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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