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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 한 사람보다 배가 더 안 나와'. 김윤지, '임신 6개월' 납작배→초밀착 레깅스 핏까지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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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 한 사람보다 배가 더 안 나와'. 김윤지, '임신 6개월' 납…
사진 출처=김윤지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신 6개월에 이 몸매가 어떻게 가능하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윤지(NS윤지)가 납작배와 초밀착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그 어느 때보다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이라며 "임신 6개월차에 진행한 광고 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안 관리해온 내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크롭 스타일 셔츠 등으로 복근을 자신있게 드러냈다. 김윤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샐러드로 식사를 한 뒤 운동을 하러 가는 사진을 올리기도. '오운완'이라고 쓴 설명으로 보아, 임신 중에도 하루도 건너뛰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모양새다.

이에 모델 이소라는 "우와 몸이 너무 멋있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 또한 깜짝 놀라며 "평소 운동을 얼마나 하면 저 몸매가 유지되나" "임신 안 한 사람보다 더 배가 안나왔다. 놀라운 라인"이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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