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은 활기차다'는 말에 "바디프로필을 찍었다. 이제는 먹을 수가 있다"며 웃었다. 자리를 비운 이장우. 이에 전현무는 "톡을 보냈는데 1이 안 지워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장장 4개월의 대장정이었다"고 했고, 박나래는 "정말 쉽지 않았다"고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어느 캠퍼스에 모인 '팜유즈'. 그때 박나래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살이 쏙 빠진 모습이었던 것. 코드쿤스트는 "누나 이제 노출을 즐긴다"며 웃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자꾸 슬림핏을 보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