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젠지 이스포츠 선수단은 올해도 터틀비치 제품을 사용하고,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는다.
젠지는 터틀비치와 지난 2021년부터 다년간 긴밀하게 협력해오며 각각 이스포츠 및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각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터틀비치는 한 단계 더 높은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젠지 이스포츠 선수단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젠지 이스포츠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젠지 롤팀은 지난 4월 14일 막을 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