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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옥순♥상철, 달달한 데이트 스냅샷 포착…꿀 떨어지는 '첫 연애'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4-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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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옥순♥상철, 달달한 데이트 스냅샷 포착…꿀 떨어지는 '첫 연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모솔 특집 유일한 현커가 된 19기 옥순 상철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스냅샷이 퍼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기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 스냅샷이 공개됐다. 19기 옥순과 상철은 모솔 특집에서 인연을 맺어 현커(현재 커플)로 발전했다. '나는 솔로'에서도 두 사람은 예쁜 카페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고, 실제로 카페로 데이트를 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을 이어준 공통점에 맞춰 두 사람은 데이트 스냅 촬영도 카페에서 했다. 두 사람은 카페를 배경으로 서로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꼭 붙인 채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했다. 풋풋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달달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상철과 옥순은 18일 '나는 솔로' 19기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애 근황을 공개했다. "저희 145일 됐다"고 밝힌 상철은 "자제한다고 자제하는데 자제가 안 되더라. 저희가 첫 연애라서 그런지"라고 옥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 잘 만나고 있다. 누가 저희보고 헤어졌다 하는데 저희 안 헤어졌다. 그리고 저희 아직 한 번도 안 싸웠다. 방송 보면서 싸운 적도 없고 잘 지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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