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기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 스냅샷이 공개됐다. 19기 옥순과 상철은 모솔 특집에서 인연을 맺어 현커(현재 커플)로 발전했다. '나는 솔로'에서도 두 사람은 예쁜 카페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고, 실제로 카페로 데이트를 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을 이어준 공통점에 맞춰 두 사람은 데이트 스냅 촬영도 카페에서 했다. 두 사람은 카페를 배경으로 서로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꼭 붙인 채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했다. 풋풋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달달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어 "저희 잘 만나고 있다. 누가 저희보고 헤어졌다 하는데 저희 안 헤어졌다. 그리고 저희 아직 한 번도 안 싸웠다. 방송 보면서 싸운 적도 없고 잘 지내고 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