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 복지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올해 첫 상영작인 '귀로'(1967년작)를 시작으로 4월에는 '미나리', 5월에는 '시집가는 날'이 상영된다. 선착순으로 19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력 2024-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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