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신생 브랜드 <프리미어 앙상블> 운영을 시작하여 성공적인 사례들을 남긴 음악교육전문기업 ㈜프리미어에듀케이션은 이번 4월부터 각 지역에 공급되도록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프리미어 앙상블은 학교,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총 40회에 가까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그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프랜차이즈화를 결정했다.
프리미어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교육기업에 걸맞은 차별화된 연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피아노 3중주, 현악 4중주, 관현 5중주, 윈드 앙상블부터 시작하여 성악 앙상블, 국악 앙상블 등 다양한 구성의 연주팀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어에듀케이션의 관계자는 "음악이 필요한 모든 공간에 <프리미어 앙상블>이 찾아가고자 론칭하게 되었다"며 "이 가맹사업을 통해 공연 기회가 없었던 음악전공자들에게 연주 장소와 기회를 부여하고, 높았던 연주회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어 앙상블의 프랜차이즈 론칭은 음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음악을 더 가깝게 전달할 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지향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프리미어에듀케이션은 <프리미어뮤직>이라는 브랜드로 71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음악교구 <월간프리미어>, 기관수업 프로그램<톡톡히 프렌즈>, AI음악 학습관리 앱 <토키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음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