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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박한별, 6년 만에 웨딩 화보로 알린 복귀

문지연 기자

입력 2024-03-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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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박한별, 6년 만에 웨딩 화보로 알린 복귀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을 딛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박한별과 화보를 촬영한 웨딩21은 29일 4월호 화보를 선공개했다. 박한별은 남편의 논란 이후 6년간 연예계를 떠나 있었지만, 복귀를 알리며 화보 촬영을 한 것. 웨딩21은 "6년만의 복귀의 신호를 알리는 화보와 영상촬영은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배우 박한별만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 전 대표가 2019년 승리와 함께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영업 중이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던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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