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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호X홍예지, '전현무계획' 뜬다…조선시대 최고 '꽃미모' 출동

안소윤 기자

입력 2024-03-19 16:50

 수호X홍예지, '전현무계획' 뜬다…조선시대 최고 '꽃미모' 출동
수호(왼쪽), 홍예지.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MBN '전현무계획' 게스트로 출격한다.



19일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수호와 홍예지가 이날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녹화에 참여해 MC 전현무, 곽튜브와 만났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13일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차 첫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는 세자가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 수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형의 '신개념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그는 수려한 미모와 함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뽐내며 독보적인 세자의 위엄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예지는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환상연가' 이후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극 중에서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분해 톡톡 튀는 반전 매력을 표출한다.

수호와 홍예지는 '전현무계획'에서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과연 이들이 전현무와 곽튜브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모두 전현무가 도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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