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N '체크타임'에는 이미영이 출연했다.
이미영은 "살이 안 찌는 채질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먹으면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다. 무던히 노력했다. 18살 데뷔한 이후 한 번도 먹고 싶은 만큼 먹은 적이 없다"라며 엄청난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비키니 사진에서도 이미영은 20대 뺨치는 몸매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영은 "요즘 사진은 아니고 3년 전 찍은 사진이다. 사실 배는 조금 가렸다"라며 겸손함을 보였고 MC 채연은 "작은 스마트폰으로 가리신 건데 이건 가린 것도 아니다. 몸매가 너무 좋으시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