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이렇게 산다'…한가인→소이현, '라면' 절제력 끝판왕 [SC이슈]

이지현 기자

입력 2024-02-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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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이렇게 산다'…한가인→소이현, '라면' 절제력 끝판왕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배우들에게 '라면'이란? 배우 한가인부터 하지원까지, 라면을 극도로 절제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멤버들과 라면을 먹은 한가인은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라면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 콜라도 지금까지 먹은 게 4캔 정도다. 차라리 소주를 먹는다"고. 또한 하체 운동을 강조한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커피 안 마시기, 음료수 안 마시기, 과자 안 먹기, 단 음식 안 먹기는 꼭 지킨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처럼 '라면'을 절제하는 여배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하지원은 유튜브 채널 '해와달'을 통해 "오늘 1년 만에 라면을 먹을 거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제가 라면을 먹으면 뾰루지가 나서 촬영할 때는 거의 먹지 못한다"며 "거의 1년에 두 번. 그렇게 라면을 먹는다. 오늘은 진짜 먹을 수 있는 날이다. 1년 만에 라면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배우 조여정 역시 짜장면 먹는 것을 특별한 연중행사처럼 여긴다고 밝힌 바 있다. 절친한 배우 옥주현은 "조여정이 여기 짜장면 맛있다고 하는 건 흘려들어야 한다. 그녀는 짜장면을 1년에 한 번 밖에 먹지 않는다. 조여정이 추천해서 간 식당은 전부 실패였다"고 폭로한 것. 이에 조여정은 "일 년에 한 번만 먹는다고 정해놓은 것들이 있다. 짜장면, 라면 짜파게티"라고 소개했다.

배우 소이현도 라면을 극도로 절제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남편 인교진과의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는 소이현은 "제가 카페도 잘 안 가고 빵집도 안 가고 단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빵 한 달에 한 번 꽂히면 먹는다. 안 먹는다는 건 아니다. 먹고 싶을 때는 먹는데 디저트 입을 좀 짧게 하는 거다. 한 입만 먹는 것"이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 인교진은 "저번에 같이 라면을 먹는데 2개를 끓였다. 내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 보니까 두 젓가락 먹고 미역 같은 건더기 스프 떠먹고 있더라"며 아내 소이현의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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