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박형근·김성민·박영광) 646회는 '아티스트 김범수 편'으로 꾸며진다.
포레스텔라는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지냐는 질문에 "많이 느껴진다. 녹음하면서 보컬 라인을 짜는데, 왠지 허전하고 밑에 하나 있어야 될 거 같다"며 베이스 보이스의 공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김연아에게 섭외 멘트를 날렸다. 이찬원은 "우리 '불후의 명곡'이 명사 특집이 있다. 꼭 한번 나와달라. 기다리고 있겠다"고 외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