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올인" 이장우, 편의점까지 진출…'제2의 백종원' 다운 사업 확장 [SC이슈]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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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동집, 순댓국집을 운영하며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이장우가 편의점 사업까지 진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2024 편의점 신상 메뉴들을 맛보고 리뷰하는 콘텐츠가 게재됐다.

박명수가 맛볼 음식은 이장우의 우동집과 협업한 인스턴트 우동. 제작진은 "배우 이장우님과 협업한 우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우의 우동을 맛본 박명수는 "국물 좋다. 입에 맞는다. 라면 느낌이 나는 우동은 아닌 거 같다. 가게에서 먹는 맛"이라며 "면이 상당히 쫄깃쫄깃하다. 수타 같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냐. 일단 합격이다. 가게에서 만들어주는 거 바로 받아먹는 느낌이 난다"고 감탄했다.

계속 맛보던 박명수는 "우동으로서는 굉장히 합격이다. 우동맛을 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거 같다"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밝혔다.

이장우는 현재 우동집과 순댓국집을 운영하며 요식업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로써 음식에 진심인 '팜유왕자' 캐릭터의 진정성도 갖췄고, 살이 찐 모습에도 "행복해 보인다"며 호감 이미지가 됐다.

백종원과 함께 한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도 이장우는 점장으로 승격하며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다. 점장으로 임명된 이장우는 머리까지 자르며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예능, 요식업에 집중할수록 드라마 공백기는 길어졌다. 이에 대해 이장우는 "작품이 없다"고 솔직히 고백한 바 있다. 이장우는 자신이 드라마가 아닌 예능, 음식에 올인하는 이유를 꿰뚫어본 댓글을 읽고 "드라마 판이 X판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장우는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 아실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지금 진짜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 갔냐. 진짜 슬프다"며 "제가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토로했다.

연예인들이 부업으로 카페, 음식점 등의 요식업을 운영하는 경우는 많지만 편의점 음식까지 진출하는 건 드문 경우다. 우동집도 '연예인 홍보'를 이용하지 않고 조용히 오픈해 운영해온 이장우의 음식을 향한 '진심 행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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