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중국 프로팀들이 참여해 배틀로얄 매치와 팀 데스 매치 등 각국의 명예를 걸고 양일간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중인 한국 프로선수팀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과 리젝트(REJECT)도 출전한다.
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세계 최정상급 팀들의 경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볼 수 있고 이밖에 치킨쿤, 류제홍, 도현, 빅헤드, 다누리, 토끼예나 수힛이 등 팬덤이 두터운 한국 FPS게임 전문 스트리머들도 초청돼 한중일이 한자리에 모여 승부를 가리는 특별한 이벤트 매치도 펼쳐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