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10일 "너무 오랜만이죠. 소중한 생명이 찾아오고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이 아닌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아기와 소통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평생 제 몸을 관리하며 살아왔던 이전과 달리 아이가 생기고 온전히 이 소중한 생명에게 집중하고 있는 제 자신이 많이 어색하고 신기해요"라며 "요즘은 변해가는 몸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 통통한 모습이 부끄러운데 곧 배나오고 살찐 양필라 모습도 용기내어 공개할게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정원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양정원 측은 지난 8일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