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커밍아웃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사용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내 발언에 대한 대중의 반응에 놀랐다"고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사람들이 모른다는 걸 몰랐다. 그냥 존재하면 안 될까? 난 오랫동안 그래왔고, 단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내 인생의 여자들, 내 인생의 친구들, 내 인생의 가족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그들에게 육체적으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그들의 아름다움과 존재가 매우 겁이 난다"며 동성애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