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수)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11월 중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이승연 씨가 최민수 씨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셨었죠?"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라고 말했다.
'최민수♡' 강주은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TV CHOSUN 신규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월 6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